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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경험하다, 임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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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RLDEST입니다.

 

임사체험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임사 체험은 "죽음에 가까워진 상태를 느끼는 체험" 을 말합니다.

 

몇몇 극소수의 사람들은 이런 "임사 체험" 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의학적으로는 죽은 것처럼 보이나 삶과 죽음의 경계를 경험하고 다시 살아나는 경험했다고 말하죠.

 

그러나 "임사체험은 그저 환상에 불과하다. 사후세계는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임사체험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대체로 다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임사체험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입니다.

 

1. 자신이 살아온 삶의 중요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감

 

2. 유체이탈(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

 

3. 밝은 빛의 터널을 통과

 

4. 구름 속 천국

 

5. 가족 재회(먼저 죽은 가족이 있다면)

 

어떤 의사들은 "임사체험은 뇌에서 만들어내는 환상일 뿐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임사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임사체험을 했다는 그 당시에 뇌에 문제가 생겨서 뇌사 판정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환자는 뇌가 아예 죽은 상태여서 환상을 만들어내거나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시 깨어난 후에 임사체험 경험담을 풀어놓았는데,

 

임사체험을 했다는 다른 사람들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븐 알렉산더 교수

 

하버드 의대 신경외과 교수 이븐 알렉산더는 의사 생활을 하면서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런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임사체험은 단지 환영에 불과하다" 라고 대답했다.

 

그는 절대 그런 것을 믿지 않는 완고한 사람이었다.

 

2008년 11월 10일 새벽 4시 30분, 알렉산더 교수는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

 

응급실에 실려 갔을 때는 이미 혼수상태였다.

 

급성 뇌수막염, 즉 두뇌 전체가 고름에 잠겨 사망 직전이었다.

 

동료 의료진의 필사적 노력으로 혼수상태 1주일을 버텼다.

 

주위에선 장례 준비를 하던 그때 그가 돌연히 깨어났다.

 

거의 죽어 있던 상황에서 경험한 일을 상세하게 기억해 냈다.

 

결론은 천국에 다녀왔다는 것이다.

 

임사체험 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그는 그가 7일간 죽었을 때의 경험담을 쓴 책 『Proof of Heaven』 을 출간했다.


이로써 임사 체험은 이로써 꽤나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임사 체험을 경험해 보신 분 있나요? (있다면 경험담 좀 댓글로..)

 

포스팅을 하다가도 '임사 체험을 경험해 보고도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죽을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내키진 않네요ㅎㅎ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